▲ 부여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이 2일 구드래 공원지에서 자연 정화활동 봉사를 하고 있다.  
 

부여우체국 ‘집배원 365 봉사단’은 지역주민들의 쉼터 중 하나인 ‘구드래 공원’내에서 빈병, 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2일 부여우체국에 따르면 ‘집배원 365 봉사단’이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각자 맡은바 업무를 마치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다른 직원들의 모범을 보였다.

또 봉사단은 수시로 혼자사는 노인 등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봉사활동, 산불예방등 각종 재해·재난등의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하고, 고충민원을 접수해 관계 기관에 전달하는 등 사회 안전망 역할 수행하기 위해 매년 자발적으로 활동 하고 있다.    

한편 부여우체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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