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는 20일 차용증을 위조해 수억 여원을 가로챈 김모(40·여·진천군 덕산면)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8년부터 지난 3월까지 송모(42·진천군 덕산면)씨 명의로 차용증을 위조한 뒤 인근주민 20여명으로부터 1억 6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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