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 민선4기 3년 중간결산 결과 37개 공약사업 중 20건이 완료되고 17개 사업이 추진 중인 것으로 집계돼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군은 지난 19일 최승우 군수를 비롯한 실과단, 직속기관, 사업소장과 부서별 담당이 자리한 가운데 민선4기 3년 군정성과와 군수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파워포인트로 제작된 군정성과와 군수공약에 대한 추진사항, 앞으로 추진계획을 관련 부서장이 영상으로 보고해 눈길을 끌었다.

군은 민선4기 동안 2020년을 목표로 하는 산업형전원도시 건설을 위해 군기본계획수립과 장기발전계획을 세우고 최우선 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에 역점을 둬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에 총력을 다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