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음식점 배달원으로 위장 취업한 뒤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쇠고랑.
청주동부경찰서가 16일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장모(18·무직)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 30분께 청원군 내수읍 모 중화요리집에서 주인 천모(38)씨가 잠시 외출한 틈을 이용, CT100오토바이(시가 32만원상당)와 현금 32만원을 훔치는 등 3회에 걸쳐 210만원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