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이달말부터 노인들의 전반적인 생활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는 만65세 이상의 노인들의 건강과 여가, 주거환경 등 전반적인 생활실태를 조사해 복지욕구 해소 및 고령사회에 적합한 노인복지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조사요원 및 코딩요원 15명을 채용하고 조사교육을 실시해 이달말부터 오는12월까지 9개월간 주민등록상 2만1천여명에 이르는 만65세 이상의 전 노인층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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