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 LPG판매협회 공주시지회와 함께 가스안전관리 체계개선을 위한 가스안전관리 자발적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가스 관계자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통한 안전공급의 필요성에 의견일치를 보았다.

따라서 시는 앞으로 관내 LP 가스 판매업체 25개소에 대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투자나 기술개발 등 각종 행정지원을 하게 되고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소비자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지원과 함께 협약성과 평가 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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