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인의 숨결을 느끼면서 아름다운 금강과 달빛이 어우러진 야외공원에서 데이트 하세요”

충남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은 최근 주5일제 근무제 정착에 따른 주말 가족단위 관광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4일부터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전시실 관람시간과 야외공원 개장시간을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석장리박물관은 오는 4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박물관 전시실 관람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1시간 연장해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야외공원의 개장시간도 오후 6시까지에서 오후 9시까지 3시간 연장키로 했다.

따라서, 아름다운 금강을 전경으로 가족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적합해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석장리박물관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주 토, 일요일에는 선사문양 목걸이 만들기, 선사의상 체험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당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www.sjnmuseum.go.kr또는 석장리박물관 관리실(☏041-840-24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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