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이 자원순환 문화운동 확산과 나눠 쓰기를 통한 경제난 극복을 위한 나눔 장터를 연다.

오는 28일 조치원읍 평리 수원지에서 관내 사회단체, 종교단체에서 기증한 기증물품을 알뜰매장과 중고시장을 통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나눔 장터는 푸른 연기21추진협의회 주관으로 저탄소 녹색성장과 자원순환의 체험장을 제공하며 중고물품재활용과 안 쓰는 물건 나눠 쓰기를 통해 자원순환의식 확산하기 위해 매달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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