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농촌발전 및 농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도시민들이 농촌을 알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17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 농협교류센터 충북지사 초대 김진규 지사장(57)은 충북 음성 출생이다. 지난 1961년 청주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64년 농협과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충북도지회 지도판매·총무과·기획관리과, 단양군지부장, 음성군지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농협 근무시절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온화한 성품으로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이 주변인들의 중론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권영애(54)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