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은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2009년도 인체자원 지역거점은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은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4년간 13억원을 지원받아 인체은행을 설립, 임상교수 및 기초교수들의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복지가족부가 추진하는 ‘인체유래생물자원 종합관리방안사업’은 인간게놈프로젝트 완성 이후 유전자의 기능과 질병과의 원인, 결과를 밝혀냄으로써 향후 예측의학, 혁신적 신약, 의료기기 개발 등 보건산업분야에 획기적인 변화가 주어지는 사업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