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경찰서는 29일 빈집에 들어가 물품을 훔친 김모(19·여·청주시 흥덕구)씨 등 10대 3명을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5일 오후 7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방모(30)씨 집에서 방씨가 집을 비운 틈을 이용, 컴퓨터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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