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 대부분이 게임이나 운동을 하면서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중학교(교장 이재선)가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여가시간 활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70%인 210명이 컴퓨터 게임이나 운동을 한다고 답변했다.

또 영화나 음악감상 13%(39명), 잠을 잔다 7%(21명), 공부나 봉사활동 2%(9명), 기타 8%(24명) 등으로 나타났다. 여가생활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경제력(돈)이 37%(111명)로 가장 많았고 시간이 28%(84명), 여가활동 장소 4%(12명), 기타 3%(9명)로 집계됐다.

`여가 생활을 통한 소득’에 대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가 47%(141명), 건강 17%(51명), 원만한 교우관계 10%(30명), 다양한 대화 16%(48명)로 각각 나타났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