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벤처타워’설립과 관련, 이 건물의 대주주인 함성근(37·AS전자대표)씨가 28일 청주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대해 “공공기관이 벤처기업의 육성도 좋지만 필요 이상으로 장소를 제공하고 관여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

이날 회견에는 나기정 시장과 관련 공무원이 참석했으나 당초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던 신종현 충북중기청장의 불참 배경과 관련, “정부기관이 개인사업에 지나친 관심을 보일 경우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라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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