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적인 재향군인 여성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6일 충북재향군인회 여성회 제4차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김남옥(58·사진)회장은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함께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또 김회장은 “앞으로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 지급을 비롯해 전방위문공연, 전쟁 미망인 위로 사업 등 각종 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도민들에게 다가가는 여성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족으로는 남편 박일성(64)씨와의 사이에 1남2녀가 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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