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충북도내 1만4천70명을 포함, 전국 고3 수험생 47만여명이 참여하는 올해 첫 전국 단위 모의고사인 전국연합학력평가의 난이도가 지난해 수능과 같은 높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도교육청은 교육인적자원부의 예산지원을 받아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참여하는 고3 수험생에 대한 전국단위 모의고사가 오는 28일 실시된다고 밝혔다. 출제기관인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전국 고교 현직교사 131명으로 출제본부를 구성해 출제를 완료했으며 성적자료 유출을 막기 위해 성적전산처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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