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장암초등학교는 3~6학년 학생 45명이 서울로 1박2일 도시 문화 체험 학습을 다녀왔다고 18일 밝혔다.

소규모 학교 간(장암·남산·마정초) 공동 교육 과정의 하나인 이번 체험 학습에는 3개교 3~6학년 학생 총 10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에버랜드에서의 놀이기구 시승을 시작으로 호암미술관, 용산 전쟁기념관, 경복궁 등을 돌아보고 평소 하기 힘들었던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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