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기(57)청주지법원장이 지난달 8일 취임한 뒤 권위 의식을 없애고 직원이나 민원인이 아무때나 방문, 애로사항 등을 상담 또는 건의할 수 있도록 부속실과 연결된 집무실 출입문을 근무시간에 개방해 눈길.
법원 관계자는 “법원장께서 딱딱한 법원 이미지를 없애고 직원 등의 애로사항 등을 듣기 위해 문을 개방한 것”이라며 “직원들은 물론 처음 방문하는 외부 손님들도 크게 놀라곤 한다”고 귀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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