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화해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통일에 대한 의식정립 활동을 통해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이루는데 일조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일 음성군 민족통일협의회장(53)으로 선출된 윤덕영 신임회장은 “말로만 하는 통일이 아니라 통일을 이루기 위한 주민들의 의식 변화를 유도하고 통일시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출신으로 평소 모나지 않은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진 윤회장은 지역 선후배와도 돈독한 사이를 이루고 있는 인물이다.

음성문학회장, 음성로타리클럽 회장등을 역임한 윤 회장은 현재 LG화재 음성대리점 소장을 맡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명숙(48)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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