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를 사칭해 10대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20대 회사원이 쇠고랑.
청주동부경찰서가 18일 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신모(22)씨는 지난 1월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된 최모(15)양이 친구가 원조교제를 했다는 말을 하자 자신이 형사라며 “친구를 구속시키겠다”고 협박, 최양을 청주시 흥덕구 모 고등학교 인근 야산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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