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경찰서는 17일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정 모(17·무직·경기도 안산시)군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 군은 지난해 6월 초께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정 모(20)씨의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등 5회에 걸쳐 108만원 상당의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