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동부경찰서는 15일 새마을 지도자 자녀 장학금을 불법으로 받아낸 김 모(43·청주시 상당구)의원과 청주시 새마을이동도서관과장 임 모(39·청주시 상당구·금천동)씨를 사기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7년 새마을 중앙회 교육을 이수하지 않고 교육을 받은 것처럼 속여 지난해 5월과 9월 2회에 걸쳐 새마을 지도자 장학금 92만원을 받고 임씨는 사실확인 없이 김씨에게 교육 수료증을 발급해 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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