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 12시 40분께 청원군 미원면 미원리 양물내기 연못에 김모(52·청원군 미원면)씨가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마을주민 김모(38)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목격자 김씨는 “집으로 가던중 연못에 이상한 물체가 떠있어 자세히 보니 사람이 엎드린채로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길을 가다 1m아래 연못으로 떨어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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