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가 오는 18일부터 전국 최초로 민방위교육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메신저 콜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민방위 보충교육 대상자에게 보충교육 참석을 독려하는 내용을 한국통신 서비스를 이용, 3회 이상 전화를 통해 전달하는 서비스다.

시 관계자는 “일반 전화를 통한 민방위보충교육 메신저 콜 서비스를 실시한 뒤 개선점을 보완, 확대시행과 휴대폰을 통한 메신저 콜 서비스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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