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부여지점이 11일 사회복지시설 밀알의 집을 방문해 전기설비점검 등 봉사활동 펼쳤다.  
 

한국전력 부여지점, 복지시설서 봉사활동
한국전력 부여지점은 11일 장암면 정암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밀알의 집을 방문해 전기설비점검 등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의 실천을 보여줬다.

‘밀알의 집’은 17명의 중증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장애우 공동체로서 이날 행사에는 이종붕 지점장을 비롯한 한전부여지점 사회봉사단원과 검침회사 및 전기공사업체 직원 등 25명이 방문해 시설 청소, 옥외 풀깍기, 전기설비점검 등 봉사활동과 함께 쌀, 라면, 과일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전부여지점은 이종붕 지점장은 “앞으로도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에게 사랑의 빛을 전하는 행복메신저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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