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JC 50년 역사를 계승하고 새로운 5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대전환의 시점에서 강한 디딤돌의 역할로 충북지구JC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6일 취임식을 가진 유정선 제31대 충북지구JC회장(40·명문건설대표)은 “올 한 해 동안 충북지구는 설립 30주년을 맞아 ‘희망의 충북경제, 청년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새로운 희망과 번영의 비전을 제시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유회장은 “오송 바이오엑스포의 홍보지원은 물론 지구체육대회, 회원대회 등 충북지구의 주요행사와 지역사회의 이슈를 도민과 지구회원이 함께 참여하는 모델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고 “충북지구의 핵심뿌리인 21개 로컬의 조직이 흔들리지 않고 좋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지원하겠다” 말한 뒤 그는 “그 동안 선배들의 열정과 청년정신이 있었지만 변화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회원들의 적극 참여로 침체된 JC조직의 활성화 등을 위해 지구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기대한다”는 유회장은 “충북지구조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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