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는 D램 값 상승세에 힘입어 지난 1,2월 두달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천500억원에 1천1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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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하이닉스는 지난 1.4분기(690억원)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을 올려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하이닉스는 또 소폭이나마 경상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차입금 규모는 6조2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이닉스는 올들어 영업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유로 △무수익성 자산 및 투자유가증권 매각 △채권기관의 대폭적인 채무조정 △기존대비 3분의 1 수준의 설비투자로 초미세선폭의 공정기술 적용이 가능한 ‘블루칩’프로젝트 도입 △DDR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신장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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