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노조 충북지부는 5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17대 위원장에 박창기 현 위원장(54·사진)이 재선임 됐다. 충주공업전문대 전기과를 졸업한 뒤 지난 73년 6월 한전과 첫 인연을 맺은 박 위원장은 4선 충북지부 위원장으로 이날 피선됐다. 박 위원장은 그동안 노사화합으로 안정적 전력공급을 추진, 산업안전 보건활동 최우수 지부(6연패), 보람운동 최우수 사업소(3연패)를 달성하는데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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