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여성단체들이 3월 들어 정기총회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활동을 개시한다.

대한주부클럽충북지회(회장 김상기)는 6일 오전 10시 지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1년 사업결산 및 2002년 사업계획을 확정짓는다. 총회 후에는 소비자교육으로 ‘달걀 바로 알기’교육도 병행한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충북지회(회장 조경주)는 6일 오전 11시 농협충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제10회 정기총회를 갖는다. 신임 회장은 이태수 괴산군지부장이 선출됐다.

또 한국부인회충북지부(회장 안계화)는 11일 오전 11시 한국전력충북지사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신임 영동·청원·충주·증평지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2001년 사업결산 및 2002년 사업계획을 확정짓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