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한하는 태국대표팀은 임원 6명, 선수 5명 등 모두 11명으로 태국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태국에서도 최강의 팀을 구성했다.
부강공고 세팍타크로팀은 지난해 12회 회장기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남녀종별선수권대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전국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내 최강팀으로 손꼽히고 있다. 태국청소년대표팀은 1주일 가량 국내에 머물러 친선경기와 2002아시안게임 경기장소 견학을 하게 된다.
조남당 세팍타크로 전무이사는 “태국 청소년팀과의 연습경기로 선진기술을 배우는 좋은 기회로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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