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통계조사가 오는 15일까지 도내 시·군지역에서 각각 실시된다. 올들어 처음 실시되는 가축통계조사는 한·육우, 젖소, 돼지, 닭 등 축산물 수급안정대책 등 축산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표본·전수농가를 방문해 청취조사로 이뤄진다.

농관원 충북지원은 이번 가축통계조사 내용은 3월말께 공표되며 가축통계 조사자료 수요기관과 축산농가에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사내용은 규모별 사육 가구수, 연령별·성별·규모별 사육 마리수 및 변동상황 등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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