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28일 중소기업의 경영개선을 지원하는 중소기업경영건설팅 사업에 도내 148개 업체가 지원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일반 중소기업 컨설팅 45개, PL컨설팅 10개, 기술혁신형 및 벤처컨설팅 2개, 워크숍형 단체 컨설팅 2개, 창업보육센터 컨설팅 89개사 등이다.

규모별로는 종업원 10명 이하 110개, 10-29인 14개, 30-49인 8개, 50-99인 12개, 100인 이상 4개사로 10명 이하가 전제의 74.3%를 차지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은 컨설팅 분야에 따라 350만-1천200만원(총 컨설팅 비용의 60-80%)까지 지원하며 신청업체는 경영관리 및 혁신, 인사·조직·재무·생산관리, 제품개발, 마케팅 등에 대해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집중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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