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충북본부는 오는 3월 1일부터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KT 가경지점 영업창구를 폐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100번 콜 센터의 활성화와 인터넷을 통한 민원업무 처리가 일반화되면서 내방고객의 감소로 경영의 효율화를 통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하기 위한 것이 KT 충북본부측의 설명이다.

KT 충북본부는 앞으로 고객불편 해소를 위해 서비스 신청 및 문의를 할 수 있는 ‘100번 센터’의 업무 확대와 내실화를 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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