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청원 소재 SH일렉트로닉스(주) 이광성 사장을 이달의 충북중소기업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씨가 운영하는 SH일렉트로닉스는 지난 96년 3월에 설립, 정보통신기기용 부품인 트랜스포머 및 코일류를 전문 생산하는 업체로 자본금 2억원 종업원 12명이 올해 51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독자 ‘다다시스템’방식으로 제품을 생산, 원가를 30% 이상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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