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충북대 학위 수여식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 부장은 지난 77년 농기공에 입사한 뒤 89년 충북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91년 충북대 대학원에 입학, ‘관개기(灌漑期) 광역논에서의 오염물질 농도와 부하특성 ’의 연구논문으로 이날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부장은 “농업분야에서도 깨끗한 물의 사용공급에 대한 욕구가 확대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는 수질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했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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