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2시2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A씨(43·여)의 집에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침입해 잠자고 있던 A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경찰에서 “잠을 자던 중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성폭행을 하려해 소리를 지르자 그대로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말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는 한편 동일 수법 전과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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