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농업기술원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농업기술원에서 ‘2회 푸른뜰 축제’를 개최한다.

농업과 전통문화를 접해보지 못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자연과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전통 농경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떡 만들기 체험, 맷돌을 이용한 콩 갈기 체험, 매통을 이용한 방아찧기 체험, 꽃모심기, 널뛰기와 줄다리기, 투호놀이, 굴렁쇠굴리기, 대형 윷놀이 등을 즐길수 있다.

허브 향주머니와 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과 누에, 장수풍뎅이 관찰하기 코너도 운영된다.   남인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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