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우리 나라 야생초를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오는 28일까지 청주 조흥문화갤러리에서 열린다.

애란인이면서 동시에 사진작가인 한현석씨가 이번엔 우리 꽃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가를 보여주기 위해 갤러리로 직접 작품을 들고 나왔다.

야생화를 이용한 분경, 분화, 조경 등과 함께 야생화 사진과 조직배양 식물 등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봄꽃을 이용한 분경 20여 점, 나무나 돌 등에 심어 가꾼 분화 150여 점, 전시장 내에 꾸민 조경 2점 등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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