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한겨레 이코노미21’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가 후원하는 ‘Happy Korea 2008 행복한 도시대상’에서 행복한 도시부문과 일하기 좋은도시 부문에서 전국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한다.

한겨레 이코노미21’은 12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행복한 도시, 친환경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 등 13개 부문에 걸친 시상식을 갖고 대전시를 행복한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해 시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민선4기 박성효 시장 취임 후 공약사업으로 ‘숲의 도시 대전’조성사업을 추진해 시 전역을 녹지로 연결하는 그린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 3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을 중심으로 ‘유성 시민의 숲’, ‘중촌 근린공원’, ‘정부청사 시민의 숲’, ‘한밭수목원 조성사업’, ‘학교공원화사업’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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