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금암동 주민센터는 10일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해 이규항 계룡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수강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사랑방이 개강식을 가졌다.

지난해 신축 이전 후 시민을 위한 공간 조성을 고심하던 금암동 주민센터 측은 지역민의 평생교육과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의 사랑방을 개소하게 됐다.

이날 개강식에서 최홍묵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를 수용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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