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3월부터 혼자사는 노인 공무원 일대일 결연사업을 실시한다.

혼자사는 노인 공무원 일대일 결연서비스는 혼자사는 노인의 우울증 및 자살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거동불편 혼자사는 노인에 대해 안전 확인 및 사회적인 접촉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적 당위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혼자사는 노인 생활관리사 파견사업과 연계해 보다 적극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와 더불어 혼자사는 노인 생활관리사 파견사업은 지난해 6월부터 서비스 관리자(1명) 및 생활관리사(34명) 등 사업 참여자 35명이 혼자사는 노인 가구를 주기적으로 방문 및 안부전화, 주거상태 점검 등 혼자사는 노인에 대한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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