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情 나눠요

충남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및 자활의지 고취를 위한 ‘2008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 오는 20일까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2008 사랑의 집수리’는 자원봉사 활성화 일환으로 마련된 예산을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모집된 자원봉사자와 함께 불우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을 베풀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이 사업은 관내 읍·면·동을 통해 주거 등 열악한 소외계층의 주민들이 선정되면 모집된 자원봉사자의 봉사를 통해 쾌적한 집으로 탈바꿈, 제공하게 된다.

올해 자원봉사는 조적·미장 30명, 장판·도배 20명, 보일러시공·수도시설 25명, 전기시설 5명, 단순노무 20명 등 총 100명이상 모집하며 분야별로 유경험자 또는 봉사활동기간 중 출·퇴근 직접 해결 가능하고 성실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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