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3월부터 청소년 자원봉사활동과 연계해 효 실천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
중·고교생의 경우 연 20시간의 봉사활동시간을 이수해야함에도 사실상 관내 자원봉사활동 수요처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놀토인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학생 자원봉사 활동팀을 구성, 관내 31개 경로당에 환경정화 및 어르신과의 말벗 봉사 등의 효사랑 실천을 추진하고 이에 따른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인정 해 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효 실천 봉사활동으로 우리의 청소년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몸소 체험하고효사랑을적극실천할수 있는계기가되기를기대한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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