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때문에 걱정하는 젊은 남성들이 늘고 있다.
보통 남성의 경우 하루에 50∼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정상이다. 머리를 감거나 빗을 때는 150∼200개까지도 빠질 수 있다.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지만 과거보다 현대인의 탈모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스트레스도 중요한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생활과 스트레스 차단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잘 감지 않는 사람이 있다. 하루 1∼2번 감는 것은 좋지 않지만 이틀에 한번씩은 감아 청결을 유지하는 것
이 좋다.

△머리 혈액순환이 잘 되게 두피 마사지를 아침, 저녁으로 한다. 혈액 순환이 잘 되면 머리 뿌리인 모근이 튼튼해져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해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지루피부염이나 모낭 염 등 머릿속에 생기는 질병을 제때 치료해 탈모를 예방한다.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 콜라 등은 피한다.
△모자나 가발을 가급적 쓰지 않는다. 모자나 가발을 쓰면 머리에 공기순환이 잘 안되고 땀이 발생되면서 피부에 자극을 주어 두피가 짓무르기 쉽기 때문에 머리가 쉽게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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