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장동에 있는 대양합명회사(대표 조래성)은 태안 피해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쌀20kg 103포대를 태안군청 재난 상황실에 전달했다.

바들산 큰농장(대양합명회사)은 2003년 도시민들에게 내농지 300평 갖기 운동을 전개해 현재 6천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최대규모의 주말농장운영회사로 매월 영농체험행사를 통해 연중 수천명의 도시민들이 서산·태안을 찾게하는 애향 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중견 기업이다.

조 대표는 “태안 피해어민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며 “하루 빨리 서산 태안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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