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문백면 지역 발전을 위한 향토회가 발족돼 지난 20일 첫행사로 제 5회 진천군게이트볼행사를 주관하고 경로잔치까지 베풀었다.

문백면 향토회 초대회장에 유재석(현 금성아스콘대표)씨가 선출돼 이번에 향토회에서 사비를 들여 5월 가정의 날을 앞두고 제 5회 진천군게이트볼대회 및 노인위안잔치를 마련해 칭송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원진천부군수와 이동우군의원을 비롯해 각급기관단체장과 처음 진천군게이트볼대회를 만든 금성개발 송기호회장과 노인 500여명이 참석해 행사가 풍성했다.

더욱이 문백 향토회원들과 부녀회원들이 노인들을 위해 푸짐한 음식과 선물을 제공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문백 향토회는 앞으로 지역 노인행사는 물론 불우이웃돕기 지역 애·경사행사시 일손돕기는 물론 농촌일손돕기 지역깨끗한 환경보존을 위한 황경보호 캠페인, 수해 등 재해재난시 복구작업돕기 등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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