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 원유유출피해

충남 서산시가 원유유출피해 긴급 생계비 2차분 62억2천만원을 19일 최종 심의를 거쳐 이달 중에 지급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2차 긴급 생계비는 1차에서 미집행된 잔액 39억5천만원이며 미집행 잔액은 확정된 지급기준에 따라 지급되는데 2차분 추가지원금 22억7천만원은 지역별 피해 정도와 업종 사항을 고려해 차등지급 된다.

서산시는 지난 1월31일과 2월4일 2회에 걸쳐 1차분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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