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일자리 창출 사업을 확대·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5억원이 늘어난 20억7천만원이 투입되는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에는천안노인종합복지관, 아우내은빛복지관, 천안시노인회, 등에 위탁 운영된다.

하루 3∼4시간씩 주 3∼4일 근무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은 △공익형 △복지형 △시장형 △교육형 △인력파견형 등으로 구분되며 주된 일자리는 △거리환경 개선사업 △우리 동네 환경 지킴이 사업 등 21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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