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생활체육협의회는 올해 도민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제2회 국민생활체육전국한마당축전 등 18개 사업을 벌인다.

충북도생활체육협의회는 29일 2002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사업은 국비 및 기금사업을 생활체육광장, 생활체육상담실, 생활체육프로그램순회지도, 동호인클럽사랑방, 즐거운 주말리그, 시간제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생활체육자원봉사단, 가족운동의 날, 노인주부 소외계층 생활체육프로그램, 제2회 국민생활체육전국한마당축전을 개최기로 했다.

또 도비사업으로 제12회 충북생활체육문화축제, 여성생활체육강습회, 레크리에이션교실,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생활체육동호인 행사, 어린이 축구교실, 제4회 생활체육 하프마라톤대회 등을 열기로 했다.

이와함께 검도, 국무도, 육상, 생활체육, 당구, 태권도 등이 연합회에 가입됐고 김소정(충북도의원), 오장세(충북도의원), 최동호((주)신천지리조트대표), 조영재(충북도의원), 김근홍씨, 장영호 국제종합상사대표 등이 새로운 임원으로 선출됐다.

도생체협은 올해 총예산을지난해 8억6천508만4천원보다 26.6% 증가한 10억9천497만2천원 책정을 했고 이 가운데 사업비는 8억4천129만4천원(지난해 6억2천919만6천원), 사무처 운영비 2억5천367만8천원(지난해 2억3천588만8천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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