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양돈협회 서산시지부 이순노 지부장(45) 등 회원 40명이 설을 앞두고 회원들이 직접 키운 양돈 중 최고급 정육 800kg을 4일 유상곤 서산시장을 예방하고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탁받은 최고급 정육 800kg은 약 400만원 상당으로 서림복지원 등 사회복지시설 14개소와 해미중학교축구부 등 체육단체 3개소로 모두 17개소에 40kg에서 최고 80kg씩 전달할 예정이다.

대산 라이온스클럽(회장 박성교)도 설 명절을 맞아 대산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정에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150만원 상당)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

서산시 동문82통 개발위원장 최흥제씨는 떡국떡 80㎏(35박스, 100만원 상당)를 마을회에 기탁했으며 수석산업단지운영협의회(회장 최희재)는 어려운 이웃 5가정을 선정하고 매월 쌀과 라면 등 25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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