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전세값이 3개월째 올랐다.

22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전국 28개 도시 3천260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3월중 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매매가격 종합지수(95년말=100)는 95로 전월에 비해 0.6% 상승했다.

매매가격 종합지수는 지난 1월 94.1에서 2월 94.4, 3월 95로 2개월째 오름세를 보였다. 아파트 매매가격에 대한 전세가격 비율은 68.3%로 주택가격동향조사 실시 이후 가장 높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